'미운 우리 새끼' 전성애, 장광 딸 '미자' 에 속 뒤집어진다 서운함 토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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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장광 아내 전성애가 새로운 어머니로 합류를 했는데요~

최근에 김태현과 딸 미자가 결혼식을 올렸는데, 그간 딸에게 섭섭했던 점을 토로한 사연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딸 미자가 결혼을 못할 줄 알았다며 "시집만 가면 좋을 줄 알았는데 얘가 정 떼려고 하나, 속을 계속 뒤집더라"라고 덧붙였습니다

전성애는 또 "그리고 자기 남편한테는 살갑게 하지 않냐"며 사위 김태현을 언급했는데요~

하지만 미자가 장광에게는 차갑게 군다며 "네 서방 챙기듯 내 서방한테도 그러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전성애는 "자식은 그런가보다"고 덧붙여 공감대를 형성했는데요~

 

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한편 장광 딸 미자와 김태현은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되었는데요~
미자는 지난 2009년 MBC 코미디언 19기로 데뷔했으며 홍익대 미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습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편 김태현은 2003년 SBS 코미디언 공채 7기로 데뷔해 '웃찾사' 등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