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김고은⋅한소희, '놀면 뭐하니?' 여성 오디션 등장! 제시⋅가비 탈락 화제의 WSG워너비 멤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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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김고은⋅한소희, '놀면 뭐하니?' 여성 오디션 등장! 제시⋅가비 탈락 화제의 WSG워너비 멤버는?

by 금융안전도우미 2022. 5. 1.

지난 23일 저녁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여성 보컬 그룹 WSG워너비 멤버 선발을 위한 블라인드 오디션을 진행하는 유재석, 김숙, 하하,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놀면 뭐하니?' 오디션 참가한 제니퍼 로렌스는 출연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이하이의 'Rose'를 불렀는데요~

고음과 저음을 오가며 수준급 보컬 실력을 자랑한 제니퍼 로렌스. 하하는 "저음도 잘하신다", 유재석은 "음색이 좋다", 정준하는 "지금까지 이 분이 제일 낫다"며 제니퍼 로렌스의 보이스를 극찬했다고 하네요

 

 

한편 독보적인 음색으로 정체를 숨기지 못한 참가자도 있었는데요. 
김수미 참가자는 첫 시작부터 특유의 추임새를 넣어 유재석, 김숙, 하하, 정준하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켜버렸습니다. 
김수미는 바로 제시였는데요~ 제시는 독특한 음색으로 존재감 가득한 무대를 완성했지만, 이미 가요계에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힌 인물이라 WSG워너비 멤버로서는 함께 할 수 없게 됐다고 합니다ㅠㅠ

 

이외에도 WSG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에는 송혜교와 손예진이 등장! 귓가를 간지럽히는 음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렇지만 결과는 송혜교는 합격, 손예진은 보류로 냉정한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유재석, 김숙, 하하, 정준하는 보류자면접을 시작합니다.

첫 주자로 나선 제니퍼 로렌스는 긴장한 탓인지 본인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탈락하고 말았는데요

이 사람의 정체는 바로 가비였습니다. 참가한 소감으로 "너무 하고 싶었는데 아쉽다"면서 

"그때는 선곡이 좋았나보다. 이번에는 옛날 노래를 트렌디하게 부르고 싶어서 선곡한 거였다. 근데 나한테 정말 아니었던 가보다. 너무 떨렸다"라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뿐 아니라 손예진과 김고은 역시 유쾌한 입담과 함께 노래를 부를 때는 진정성 있는 자세로 열창하여 결국은 합격을 얻어내고 마는데요~

본격적으로 WSG워너비 멤버 선발을 위해 오디션이 중반부에 향하고 있는 지금, 과연 어떤 연예인들이 멤버가 되어 남성 보컬그룹 MSG워너비의 인기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기대가 주목됩니다.

다음 주 방송이 기다려 지는 '놀면 뭐하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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